보증 업체, 배너 업체였다 한들 과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장 지금, 현재 배너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보증 업체로써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메이저에 준할만큼 인기 있던 대형 사이트였을지 몰라도 장기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들은 업계 5%도 안됩니다.
그래서 보증 업체 였다하더라도 계약 기간이 끝난 후 먹튀를 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오늘 알려드릴 갤로퍼 역시 과거 배너 업체로써 준 메이저로 이름을 날렸으나, 지속적인 먹튀 이슈가 이어지더니 2월 25일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비겁하게 양방 업차 취급하더니 끝내 잠수 먹튀..
가뜩이나 배팅할 경기가 없어 고민 끝에 피해자는 승무패, 언오버 크로스로 분데리스가 (축구)/ RB 라이프치히 승과 NHL(하키) / 뉴욕레인저스 오버, 보스턴 브루인스 오버 세 폴더를 배팅해 승리에 배팅을 했는데요.
고민에 대한 보답인지 보너스 배당을 포함해 6.69 배로 3폴더 경기 모두 적중하여 2,308,050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익금 230만 원 환전 신청을 하자 갑작스레 정지된 아이디라 뜨며 관리자에게 문의하라는 창이 뜨게 되었는데요.
이에 황당한 마음을 감출 수 없던 피해자는 바로 텔레그램 고객센터에 "당첨되서 환전 신청 했는데 사이트 접속도 안됩니다."라고 연락을 취했지만 "양방배터는 사용불가합니다. 차단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끝으로 추가로 보낸 메세지에 답변은 커녕 메세지를 읽지도 않는 무대응으로 나오며 먹튀를 해버렸습니다.
피해자는 억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첫 가입 후 이용에 먹튀를 당한 것도 아니고, 가입 후 여러 번 사용하며 환전은 커녕 늘 잃기 일수였기에 첫 환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디 밴과 더불어 차단하는 갤로퍼의 대응은 정말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갤로퍼의 만행은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23년 12월 15일에도 같은 업체 갤로퍼에서 먹튀가 발생했었습니다. 피해자는 사이트를 이용하며 늘 잃어왔고 손해 액수만 합하더라도 총 1억이 넘을 만큼 애용하던 사이트 중 하나였죠.
이번에는 "다 복구는 못하더라도 수익을 보면 환전 신청해서 조금씩 복구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6천 충전 후 3천 환전을 신청한 순간 고객센터 차단과 더불어 아이디 밴이라는 결과로 먹튀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또 23년 7월 1일에도 2월 5일 자 피해와 똑같은 수법으로 먹튀를 진행한 사례가 더 있었는데요.
피해자는 사이트 이용후 여러 날 이용하며 총 400을 잃었고 처음 수익을 보게 되어 290 환전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서는 "그러게 양방을 적당히 치셨어야죠",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문의주시기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답변으로 끝까지 피해자를 농락하는 태도를 유지했으며 누가 보더라도 실뱃일 수밖에 없는 배팅 내역은 보지도 않고 양방이라 억지를 부리며 먹튀를 진행했습니다.
검증 결론
악질 중에 악질이라 볼 수밖에 없는 사이트의 갑질이자 만행을 밥 먹듯이 하는 곳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실 배팅을 이해되지 않는 양방이라는 억지를 부리며 적특, 먹튀 처리하는 것은 양반에 속하며 더 나아가 아예 환전 신청과 동시에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고 차단해버리는 일도 잦은 만큼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기'라 보아도 무방한 곳이므로 이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 배너 업체였는데도 먹튀를 하나요?
과거 보증 업체였기 때문에, 보증 기간이 끝난 후 특히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치된 보증금을 돌려 받은 후라면, 유저를 보호해줄 마지막 수단 조차 없는 상태인만큼 장기간 운영 생각이 없는 곳들은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Q : 보증 기간이 끝났더라도 돌려받을 수는 없나요?
Q : 피해자가 알려온 업장 정보는?